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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명품기저귀가방추천 끌로에 우디백 라지 출산선물 임신선물



끌로에 우디백 라지 브라운

기저귀가방추천




어느새 우리집 왕자님 태어난지도
70일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다음달이면 100일이라니 영원히 안올줄알았는데
시간이 하루하루 가다보니 100일이 오긴오네요!

진짜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서
신생아 아기 붙잡고 잠도 못자고
우는데 이유도 모르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조금은 아들이랑 합이 맞아서
울기전에 해결해주기도하는 엄마가 되었어요.
(저만의 착각일수있음 주의)

다음달 100일이면 이제 외출을 해보려는데
제가 결혼전에 미니백만 들다보니
수많은 아기짐을 넣어서 갈 가방이 없더라고요.
병원이라도 가려면 작은 가방에
꾸깃꾸깃 넣어서 다녔는데 그런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남편이 기저귀가방을 사줬어요!

기저귀가방추천 검색하면 정말 많이 보이는
끌로에 우디백 라지 - 브라운
사실 휘뚜루마뚜라 들기엔 너무 고가이고
너무 이쁘고? 과한 가방이지만
뭔가 멋진 엄마가 되는 기분이 들긴해요. 헷




끌로에라는 브랜드 자체가
뭔가 소녀스럽고 이뻐서 제가 참 좋아했는데
가방을 선물받다니 기분 최고였어요.

명품기저귀가방하면
디올 북토트백, 고야드 생루이백, 끌로에 우디백
이렇게 세가지가 제일 인기많은데
그중에서 디자인으로보나 크기, 무게, 가격 모든게
만족스러운건 단연 끌로에 우디백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다들 공감하시는지 끌로에 우디백은
출시이후 품절이 계속되고 가격인상까지 있는
인기 최고의 기저귀가방이 되었어요.






출산선물이나 임신선물로도
인기가 굉장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도 출산 이후 기저귀가방으로 남편이 사줬지만
굉장히 만족하고 마음에 들거든요.

출산선물이나 임신선물로
이걸 선물하기로 하셨다면
정말 칭찬받으실거에요!






가방안에 보증서도 꼼꼼히 있는데
저는 아주 잘 잃어버리기 때문에
따로 보관안하고 가방안에 넣어두기로 했어요.






더스트백에 들어가 있는데
끌로에는 박스보단 쇼핑백포장을
주로 해주는 것 같아요.

박스 있으면 보관하기 더 좋을텐데
하긴 저는 보관할 시간없이 계속
들고 다닐 생각이긴 해요.






사이즈는 스몰, 미듐, 라지
이렇게 있는데 아가씨때라면
망설이지않고 스몰을 골랐겠지만
저는 아들의 엄마!

미듐으로 하자 생각했는데
남편이 기저귀가방은 무조건 라지라고
후기를 다 찾아보고 적극추천하더라고요.
미니백만 들었던 저는 망설여졌는데
보통 남편말들으면 중간 이상은 가기 때문에
라지로 결정했어요.




실물을 보니 라지로 사이즈 결정한게 신의한수
그렇게 부담스럽지않고 엄마들 보부상되는데
그 많은 짐을을 소화할 수 있는건
이 사이즈가 딱인 것 같았어요.




"끌로에"라는 글자로고가 쭉
둘러서 있는데 그 자체가 디자인이고
부담스럽지도 않고 너무 이쁩니다.

이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A/S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쉽게 떨어지지않는다는 후기가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려고합니다.




숄더 손잡이쪽도 가죽으로 꼼꼼하게 되어
그립감이 굉장히 좋았아요.

손이 닿는 곳에 가죽으로 해두니까
덜 망가질 것 같아요.






이렇게 손잡이가죽쪽 실밥 마무리가
조금 별로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수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런 것 같아요.

오히려 공장에서 찍어내는거였다면
이렇지않았겠지만 하나하나 수작업이니까
이해가 됩니다.





안쪽은 명품기저귀가방치고는 수납공간이
아쉽긴하지만 저는 이너백을 살거라서
그점은 전혀 문제가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안쪽 가죽이랑 가방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이너백은 필수니까 구입해서
또 리뷰 남길게요!





끌로에 우디백 라지사이즈
외부 표면도 컨버스백같을줄 알았는데
위빙처럼 흰색, 갈색 엮어서 만들어진?
가죽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오래오래 아주 잘 사용할 것 같아요.
남편 너무너무 고마워 ᰔ